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감토크쇼 놀러와 (문단 편집) === 400회 특집 방송 연기 사건 === 2012년 8월 20일 놀러와의 400회 특집이 방영 예정이였으나 방영 일주일 전 14일 윤길용 편성국장이 '놀러와'의 시청률이 너무 낮아 이대로 두면 안된다며 편성을 뒤집어 파일럿으로 녹화해놨던 '반지의 제왕'을 방송하겠다고 했다. 이에 MBC 노조는 강력반발, 아무리 동시간대 [[힐링캠프]],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시청률이 밀렸지만 8년째 이어온 자사의 간판 프로그램의 특집을 연기시키는 것은 전무후무한 일이다. 이같은 결정을 한 윤길용 편성국장은 '''예능본부에 대한 경고 차원의 편성'''이라고 발언했다. 그런데 "'''\'반지의 제왕'은 경쟁력이나 질적으로 대체 편성할만한 프로그램은 아니다.'''"라고도 했다. 물론, 노조 측에서 나온 발언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필터링이 필요하다. 하지만 [[나는 가수다]]의 [[나는 가수다/재도전 논란|모 사건]]으로 반강제로 퇴출된 [[김영희(PD)|김영희]] PD 대신 투입되어 나가수 시즌1 중반기를 이끌었던 [[신정수]] PD가 징계[* 정직을 받았었다.]를 마치고 400회 특집으로 놀러와로 복귀하게 됐는데 파업에 적극 참여했던 전력 때문에 어느 정도 신정수 PD에 대한 경고로도 해석할 수 있을 듯하며 한편으론 부인인 [[나경은]] 아나운서가 파업에 참여했던 [[유재석]]에 관한 경고로도 보인다.[* 일부 네티즌은 유재석이 파업에 관해서 특별히 언급하지 않은 것이 아내 나경은 아나운서의 파업참여를 간접 지지했다는 해석을 하기도 했다.][* 사실 무한도전도 파업 기간 동안 사측에서 많은 견제를 받았다. 파업에 참여한 김태호 PD를 제외한 외주화를 검토했고, [[무한걸스]]를 지상파로 진출시켜 무한도전 대체재로 삼으려고 했었다는 의혹까지 있었다.] 다만 전술했듯이 노조 측과 그 지지자들의 발언 및 주관적 해석이기에 필터링이 필요한 부분이므로 완전한 팩트라고 할 수는 없다. 진행자인 [[김원희]]는 자신의 트위터에서 다음과 같이 발언하며 간접적으로 불쾌함을 드러냈다. [[https://twitter.com/wonderwori/status/237488530203504640|트윗 링크]] 우여곡절 끝에 방영된 '반지의 제왕'은 '''꽃중년 4명과 꽃미남 4명이 출연해 일반여성의 사랑을 받기 위해 매력 대결을 펼치는 러브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었다.''' 방영 전에 증권가 여신 출연, 출연자들이 딥키스를 했다는 논란, 아이돌 멤버 팬들의 시청거부 논란 등 [[언플]]까지 구사했다.[[http://osen.mt.co.kr/article/G1109453908|#]] 하지만 방영 후엔 그야말로 '''탈탈 털렸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주 놀러와의 시청률 4.4%p에서 1.5%p 떨어진 2.9%p라는 초라한 성적을 받았고 방송 내용 자체도 20대 남성 두 팀이 한 여자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다소 진부하고 이미 과거에 유행했던 방식이었다.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208230100178310015417&servicedate=20120822|이 프로그램의 문제점을 꼬집은 기사]] 한편, 이 프로그램의 제작자가 각종 비리로 유명한 [[DY 엔터테인먼트 사건#s-4.2|은경표 PD]]의 MBC 복귀작이라는 것도 문제점으로 제기되었다. 프로그램 자체는 싸이더스가 제작하는 외주제작 프로그램이나, 비리로 구속되 MBC에서 퇴출됐던 이가 이런 식으로 복귀하는 것에 대해서 역시 노조에선 의혹을 제기하는 상황이다. 결국, 8월 27일 무사히 놀러와 400회 특집 1편이 방영되었다. [[분류:MBC 예능]][[분류:2004년 방송 프로그램]][[분류:2012년 종영]][[분류:백상예술대상 작품상 수상작]][[분류:토크쇼]][[분류:유재석/활동 내역]][[분류:인터넷 밈/방송 프로그램/대한민국]]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